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1.19 14:00:35
  • 최종수정2023.11.19 14:00:35

김진석(오른쪽) 영동 부군수가 지난 16일 롯데마트 서청주지점에서 영동 샤인머스캣 일일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과 농협경제지주 영동군 연합사업단이 힘을 합쳐 이 고장에서 생산한 명품 샤인머스캣을 홍보했다.

군에 따르면 군과 연합사업단은 지난 16일 롯데마트 서청주지점에서 판촉 행사를 벌였다.

김진석 부군수가 영동 샤인머스캣 소비 촉진 행사에 참여해 일일 홍보요원으로 활약했다.

군은 지역 농가의 판로확보와 영동 샤인머스캣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

영동 샤인머스캣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롯데마트 전 지점에 1.5kg당 2천 원 할인한 금액으로 납품해 많은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부군수는 "전략적인 판촉 활동과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영동의 명품 과일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