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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비전·미래' 창의융합교육축제 개최

세종교육청 20~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체험·전시·강연·참여 마당 마련

  • 웹출고시간2023.10.17 13:42:15
  • 최종수정2023.10.17 13:42:15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20~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5회 창의융합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창의융합교육축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 공연, 21일 세종시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융합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감, 비전, 미래'를 주제로 마련된 축제 프로그램은 체험, 전시, 강연, 참여 마당 등 4개 마당으로 꾸며진다.

체험마당은 교과서 밖의 과학, 수학, 정보, 환경 분야 네 마당으로 운영되며, 모든 학생에게 스스로 체험하고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교육 기획전으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 가상 현실(VR) 체험, 실감형 콘텐츠 체험, 인공지능(AI) 로봇 체험 등도 계획돼 있다.

전시마당에는 10회 수학구조물경진대회 출품작, 2023년 세종시 과학대회 입상작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20~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에서 진행되는 강연마당은 학부모 특강, 청소년 특강, 융합교육 공동연수 등으로 이뤄져 있다.

세종지역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학생, 학부모, 시민 모두 비전을 갖고 미래 교육에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교육청은 체험·탐구 중심의 창의융합교육 활성화를 통해 세종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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