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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단양경찰서와 강력 범죄 예방 간담회 개최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 청취

  • 웹출고시간2023.08.31 13:49:08
  • 최종수정2023.08.31 13:49:08

단양군의회 의원들이 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을 살피고 있다.

ⓒ 단양군의회
[충북일보] 단양군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지난 30일 박희규 단양경찰서장을 비롯한 단양경찰서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강력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 질서 확립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단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관제센터의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단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역 내 355개소에 798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22명의 직원이 3교대로 근무하며 공원, 어린이 시설, 범죄 취약지역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공간을 중심으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날 조성룡 의장은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무차별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 단양군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군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우리 군의회도 단양군 곳곳을 살피며 안전한 단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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