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12.11 13:25:40
  • 최종수정2018.12.11 13:25:40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겨울철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등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의 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는 안전한 겨울용품 사용을 위해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하기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이불이나 요, 특히 라텍스제품은 깔지 않기 △멀티탭에 전기제품을 여러 개 꼽지 않기 △전기열선의 피복상태 수시로 확인하기 △화목보일러 주변에 가연물 적치 금지, 소화기 비치할 것 등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발생하는 화재 대다수가 취급상 부주의가 원인"이라며 "온 가족이 따듯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올바른 사용방법을 숙지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