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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선관위,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제한액 공고

군수 1억1천200만원, 도의원 4천600만원, 군의원 3천800만원

  • 웹출고시간2018.02.04 14:16:57
  • 최종수정2018.02.04 14:16:57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공직선거법 및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라 선거비용제한액 등을 공고했다.

선거비용제한액은 ▲보은군수선거 1억1천200만원 ▲충청북도의회의원선거(보은군선거구) 4천600만원 ▲보은군의회의원선거(가·나·다선거구) 3천800만원 ▲(비례대표)보은군의회의원선거 3천900만원 등이다.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수량은 ▲보은군수선거 1천654부 ▲충청북도의회의원선거(보은군선거구) 1천654부 ▲보은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676부), 나선거구(413부), 다선거구(566부) 등이다.

보은군선관위는 이번 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용을 꼼꼼히 살펴, 허위·축소·누락 등의 정치자금법위반사항에 대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보은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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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