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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01 16:47:30
  • 최종수정2016.05.01 16:47:33
[충북일보] 같은 학교의 동료 여교사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청주의 한 초등학교 남교사가 불구속 입건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교사 A씨를 상습강제추행 혐의를 적용,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께 청주 B초교에서 C초교로 전보된 교사 A씨는 지난해 9월3일 같은 학년 담임교사들과 회식자리에서 여교사 2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월19일 다른 학교로 전근하게 된 본인을 축하하러 온 또 다른 여교사 2명을 노래방에서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A씨가 동료 교사를 상습추행 한 사실을 뒤늦게 파악해 지난달 초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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