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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연예인 골프단 출범식 가져

배우 유태웅 단장의 볼빅 연예인 골프단 출범

  • 웹출고시간2013.06.25 17:43: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볼빅 연예인 골프단이 25일 강원도 춘천 더플레이어스 CC에서 발대식을 갖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볼빅의 '볼빅 연예인 골프단이 25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더플레이어스 컨트리클럽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볼빅 용품 매니아로 구성된 3기 연예인 골프단의 단장은 배우로 활동중인 유태웅이 맡았다. 이를 중심으로 배우 위양호, 최은주, 이종수, 선은정, 임태빈, 가수로 활동 중인 리치, 김혜연, 박지헌, 개그맨으로 활약중인 박준형, 정종철과 전 KBS 아나운서 방송인 김현욱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나이 및 활동 분야가 각기 다른 연예인들이 '골프'와 'No.1 골프볼 볼빅 사랑'이라는 공통적인 관심사 아래 연예인 골프단을 출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출범 기념 발대식에서 '국산볼 홍보대사'로서 국산볼 볼빅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볼빅 연예인골프단의 연예인 골퍼들은 정기 월례회를 통해 멤버들의 골프 실력 향상을 꾀하고, 볼빅에서 주최·주관하는 다양한 사회 기부 활동 및 골프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볼빅 행사와 연계된 재능 기부를 통해 골프의 대중화와 국산볼의 홍보를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볼빅의 문경안 회장은 "오늘 연예인 골프단이 다시 새롭게 출범하게 되어 기쁘고, 볼빅 볼과 용품을 사랑하기로 소문난 분들이어서 더 뜻깊은 자리인 것 같다"며 "기존 볼빅 연예인 골프단이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브랜드를 대표해, 자긍심을 가지고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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