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인삼연구회 영농조합법인(회장 김주동)가 지난 8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33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LX하우시스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7일 마음 나눔 행사 '2023년 LX 해피 데이(Happy Day)'를 열고 지역아동센터에 과자 등이 담긴 '해피박스'와 김장 김치를, 저소득가구 등에 연탄을 지원했다.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나눠줄 해피박스와 김장김치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LX하우시스 청주공장
[충북일보] 괴산군 소수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행관)이 7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소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행관 소수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장, 송경숙 부녀연합회장, 김영윤 면장.
[충북일보] ㈜에코하모니(대표 황수현)는 7일 (재)진천군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마가켐(대표 임현석)은 7일 진천군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손광영)는 2023년 주민복지대학 '진천군 지킴이 1기 양성과정' 수료자 20명과 자격증 취득자 13명에 대한 수료식을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희)는 7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15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행복 난방용품(이불세트)'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보은군 황토대추연합회(회장 유재철)는 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보은군수에게 맡겼다.
[충북일보]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7일 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하는 2023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식품기트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신척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고학윤)는 6일 진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해 뜨고 지는 왜목해수욕장을 찾아간다. 순간 새빛왜목 조형물이 눈에 들어온다. 새 꿈을 향해 비상하는 왜가리 모습이다. 왜목마을의 두근거리는 미래를 상징한다. 해돋이와 해넘이의 고정관념을 깨트린다. 어제와 내일의 공존을 몸소 체험케 한다. 파란 바다와 하늘이 한 폭 그림을 그린다. 바다와 백사장이 감성 명소로 거듭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정상진 충북경찰청장이 6일 충북해바라기센터와 주취자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의료원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구왕회)는 지난 5일 보은군보건소(소장 홍종란)를 방문해 군내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저귀 83박스를 맡겼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승서)은 5일 대학에 재학 중인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와 손자녀10명을 선발해 각각 2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회원들이 지난 5일 부강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6일 사회복지시설인 라파의집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대처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창기)와 농가주부모임 괴산군연합회 회원 20명이 5일 괴산읍 대사리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과 도로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5일, 지사 사무실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37사단 장병 등 10여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 농어촌공사진천지사
[충북일보] 세종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지역주민을 위한 난방비 600만 원을 모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 이 성금은 지역 마을회관 8곳과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된다.
[충북일보]㈜대성환경이엔지(대표 고학윤)가 5일 진천군청에서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바비큐와 소시지 전달식을 갖고 있다./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초등학교(교장 이정인) 동문회와 학부모회, 아버지회, 운영위원회원 등 20여 명은 5일 교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친목봉사단체인 한결회(회장 황승연)는 4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이 4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수동 소외계층·기초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천 장을 배달·후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강석 진천교육장은 4일 시청각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소통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우선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했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지역민분들의 뜻깊은 염원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와 여당을 회초리로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참뜻을 깊이 되새기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도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제천·단양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각 후보님들의 지지층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경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라는 지역주민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