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3일 충북 음성군 소재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임찬기(앞줄 왼쪽 세 번째) 공사 상임감사, 이운성(왼쪽 네 번째) 노조위원장 등이 '반부패·내부통제 협력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일보]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이 13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재)금왕장학회(이사장 여용주)에 기탁하고 있다. 금왕농협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금왕장학회에 기탁해 왔다.
[충북일보] 세종시 새롬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18일 떡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 32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3일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새롬동과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성금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는 13일 충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충북혁신도시 내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찬기 상임감사와 이운성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내부통제 협력 공동선언 협약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KT&G 음성지사(지사장 오완근)가 지난 11일 사랑의 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 괴산군 성금모금 행사장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로 마련했다.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면 소망치과(원장 김동훈)가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감곡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면내 차상위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인 50가구에 10만 원씩 충전된 음성페이카드로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원앙(대표 권우상)은 12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지난 11일 세종시 장군면 저소득 아동들에게 새학기 장학금과 학용품·유제품을 지원했다. (사진)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구 아동 4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12일 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산양삼협회가 단양장학회에 명문 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최근 전달했다. 협회는 5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양군의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서호전력 신규인 대표가 교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신 대표이사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동 저소득 주민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보은군 삼승면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본제이워터스(주) 오류영(오른쪽) 대표는 1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최재형(가운데) 군수에게 군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1만 원짜리 온누리상품권 500매를 맡겼다.
[충북일보] 유재윤 진천군 이장단연합회장은 12일 안창태 증평군 이장연합회 회장과 증평군청 기록관실에서 고향 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양이 1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전용운 청주시 경제교통국장이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해 11일 청주 육거리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시민들의 이용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 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서천석)가 11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11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황규철 군수에게 '사랑의 곰탕 250세트'(400만 원 상당)를 맡겼다.
[충북일보] 진천읍 소재 ㈜두하(회장 안희철) 관계자들이 11일 진천군청을 찾아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새벽의 보물 같은 시간이 다시 펼쳐진다. 전체적인 풍경이 소박하고 서정적이다. 갈대와 억새가 새벽녘의 운치를 더한다. 보이지 않는 생명체들이 갈대에 숨는다. 자세히 보니 예쁘고 서로를 북돋워준다. 버드나무가 새로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계절이 깊을수록 무채색이 더 깊어진다. 무심천의 풍경이 짙은 안개로 흐릿하다.
[충북일보] 진세종시의회는 지난 8일 의회청사 1층 장식장과 의정자료실 복도 벽면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제막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제막식에는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세종시의회 의원과 김덕중 사무처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일보] 최재형(오른쪽서 네 번째) 보은군수와 최부림(오른쪽서 세 번째) 군 의회 의장, 군 공무원들은 지난 8일 서울시 서대문구의 안산 황톳길을 찾아 맨발 걷기를 체험하며 군에 조성할 맨발 걷기 길을 벤치마킹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새마을회(회장 김은영)는 8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증평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갖고 유공자 시상과 발표대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허은숙 ㈜성진티엘에스 전무이사는 지난 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보건소가 지난 8일 괴산전통시장에서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36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예방 주간을 정하고 '예방으로 위험 지로(Zero), 검사로 불안 Zero'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예이즈 예방법을 안내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우선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했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지역민분들의 뜻깊은 염원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와 여당을 회초리로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참뜻을 깊이 되새기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도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제천·단양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각 후보님들의 지지층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경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라는 지역주민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