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한승철)은 최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고자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향후에도 지역 내 중앙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송용해)은 지난 23일 청주 김수현드라마아트홀 다목적홀에서 회원과 학생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북독립운동자의 국혼, 빛나는 얼'이라는 주제로 단재신채호와 예관 신규식의 사상 등에 대한 한민족리더쉽세미나를 열고 있다. / 국학운동연합
[충북일보]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22일 증평군내 SKIET 공장을 찾아 자체 소방시설 유지관리, 안전의식 개선, 겨울철 화재예방 주의 당부, 소방안전관리 등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두리원기와(대표 최경철)는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에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김정민 ㈜피닉스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 형석중학교(교장 이덕순)은 22일 형석중 창조관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280여명이 참석해 세대공감 인성교육을 위한 손도장 태극기 플래시 몹을 위해 가로 6.7m, 세로 4.4m 대형 태극기에 교사와 학생이 손도장을 찍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 형석중학교
[충북일보]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1일 청주 육거리시장 상인의 팥죽을 담는 손길이 분주하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1일 청주 용화사 신도들이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정성스레 빚고 있다. 동지에는 잡귀를 쫓는다고 알려진 붉은색 팥죽을 먹어 한해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1일 청주 육거리시장의 한 죽집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동지에는 잡귀를 쫓는다고 알려진 붉은색 팥죽을 먹어 한해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청주 강내복지회는 21일 '연말 행복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내 경로당 37곳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쌀과 국수, 김 등을 나눴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최범열 신협 충북지부장과 염광섭 청주 성심신협 이사장이 지난 15일 청주여고 농구부에 추가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청주여고 농구부는 2021년부터 지역 스포츠 단체 지원사업을 통해서 후원금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21일 허경재(오른쪽 두 번째) 충북기업진흥원 원장이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성금 110만 원을 청주 소재 공동생활가정 해뜨는집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성금은 학대피해아동 치료·회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사진제공=충북기업진흥원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 21일 청사 내에서 학대 피해 아동 임시숙소 관계자에게 후원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산타폴리스 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천룡컨트리클럽 운영위원회(위원장 송시용)는 21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소방서는 21일 증평군 소재 석미건설(주) 견본주택을 찾아 소방시설 관리와 소방관련업무 등 소방시설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지회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1억7천만 원 상당의 유치원 크리스마스 선물 7천여 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선물은 세종시교육청 관할 유치원으로 배달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원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최근 농업인복지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쌀 380㎏를 기탁하고 있다. 단양군
[충북일보] 진천 덕산농협(조정환 조합장)은 21일 덕산읍내 35개 경로당에 1천80만 원 상당의 난방비를 전달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송인헌 괴산군수가 2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2023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부문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 상은 1천400여 명의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방자치단체장상으로, 광역시장·도지사,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모두 5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충북일보] 충북국학원이 20일 청주 덕성유치원에서 원아 101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형태극기에 손도장을 찍는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해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20일 겨울철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용품(전기요) 50개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 소재 이누스㈜ 직원들이 지난 19일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누스㈜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만승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부원)은 20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관을 대관해 '뽀로로 슈퍼스타 대모험' 영화를 관람하는 체험학습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창기)가 20일 취약계층 농업인 지원을 위해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 불정농협(조합장 장용상), 청천농협(조합장 강창구),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과 함께 1천500만 원 상당의 축산물 가공품(1천500만원)을 괴산군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물품지원은 군내 고령농, 영세농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것으로 농협재단 후원으로 마련했다.
[충북일보] 삼양패키징 진천공장(공장장 부완석)은 20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우선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했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지역민분들의 뜻깊은 염원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와 여당을 회초리로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참뜻을 깊이 되새기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도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제천·단양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각 후보님들의 지지층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경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라는 지역주민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