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북대지회(이하 조교노조 충북대지회)가 6일 '이천원의 저녁밥' 후원금 500만원을 충북대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일보]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 김명희(사진 왼쪽) 지부장이 6일 협력사업비 5천900만 원(빨간맛페스티벌 3천만 원, 고추축제지원금 2천만 원, 김장축제지원금 900만 원)을 괴산군에 전달하고 있다. 군지부는 이날 제휴카드 기금으로 괴산군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괴산사랑카드 이용금액 0.2~1%의 포인트 적립분 4천961만5천170원을 전달했다. 군지부는 NH농협은행이 금고 약정에 따라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매년 5천900만 원씩 2억3천600만 원의 협력사업비를 괴산군에 기탁해왔다.
[충북일보] 특전사 용호대대는 6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성금은 대대에서 바자회를 열어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 채민자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학생자치회, 유관기관 직원들이 5일 오전 대소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얘들아, 사랑해,화이팅, 응원해'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5일 한빛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노인들을 위로하는 점심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하당초등학교 백재환 교장이 지난 4일 열린 입학식에서 6명의 입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성낙전 하당초 총동문회 고문(㈜홍익기술단 대표이사)이 기탁한 학교발전기금 6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재순, 선미란) 회원이 5일 면내 홀몸노인에게 우유를 배달하고 있다. 이 단체는 '독거노인 잘 지내YOU' 사업으로 월 20회, 10개월 간 건강 취약계층 1인 가구 노인 10명에게 우유를 지원한다. '독거노인 잘 지내YOU'사업은 홀몸노인에게 주 2회 우유를 배달하고, 우유가 주머니에 2번 이상 쌓이면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및 안전 확인을 위한 특화사업이다.
[충북일보] 괴산대학찰옥수수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은영)이 지난 4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괴산군민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 단체는 괴산군 대학찰옥수수 1천500여 농가로 구성된 단체로 972㏊의 면적에서 대학찰옥수수를 재배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자율방재단이 봄철 강풍 등으로 주택가에 쓰러진 위험목 제거 활동을 펼쳤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원 15명은 전기톱, 사다리 등 장비를 활용해 연서면 고복리 주택가 위험수목을 제거했다.
[충북일보] 가수 임영웅 팬클럽 '제천 영웅시대'가 최근 임영웅의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CF 촬영을 기념해 제천시 장애인부모연대(지회장 심명숙)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제천 영웅시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에 정기적으로 4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다과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건전한 팬덤 문화와 지역사회 나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개교 10주년을 맞은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진천캠퍼스는 5일 온누리관 지승동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있다. / 우석대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5일 현장대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진압과 로프매듭, 심폐소생술 e,d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청주 오창산단에 위치한 유니웰주식회사 아침편지문화재단이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앞두고 휴먼 리셋&내 몸 독립선언 행사(캠프)를 충주시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먹어야 산다'에서 '굶어야 산다'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단식과 건강관리 체험사례를 나누는 특강을 진행했다. 고도원 이사장은 '단식과 치유와 휴먼리셋, 함께 시작하자'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청주중부신협(이사장 이대희)이 충북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충북장애인육상연맹에 발전기금 2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음성군(재)삼성면장학회(이사장 김남국)가 4일 면내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24명에게 10만 원씩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총 48명으로 삼성초 22명, 청룡초 2명, 삼성중 학생 등 모두 24명에게 240만 원의 입학축하금이 지급됐다.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신미선)가 4일 칠성면사무소에서 수달지역아동센터(대표 천병주)에 아동 안전차량 구입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차량 교체가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수달지역아동센터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면내 16개 기관·단체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충북일보]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회장 송영희)는 4일 생활개선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도서관에서 미륵사까지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산 이름만 들어도 마음에 미소가 머문다. 행복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산행을 한다. 하늘을 떠가는 구름처럼 앞으로 나간다. 보드라운 해가 어깨를 토닥이며 지난다. 공간 속에 흐르는 행감이 내게 다가온다. 자연이 주는 힘을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삶의 오솔길에서 공존의 지혜를 얻는다. 부모산 둘레길에서 스스로를 치유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윤정숙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가 학습용 컴퓨터 17대를 전달식을 마치고 이범석 청주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지난달 29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사거리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 신협(이사장 이문재)은 지난달 29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 의용소방대원과 연풍면 직원 30여명이 지난 29일 연풍조령 3관문 일대에서 'ZERO 생활실천 쓰담쓰담(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곳곳을 면민들과 함께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쓰담쓰담(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지난 29일 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22명에게 각 100만 원씩 2천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일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증평의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을 만나다'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난 1일 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에서 증평군 첫 3.1절 기념식으로 3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결국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사한 뒤 부결시켰다. 당초 운영위 10명의 위원 중 5명이 이 개정안에 공동서명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과반을 넘어섰다. 결국 이 개정안은 상임위의 문 턱을 넘지 못했지만 본회의에서 재차 다뤄질 여지도 있다.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지방자치법 81조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1인 13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직접 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개정안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의원만해도 18명에 달해 가능성도 높다. 당초엔 19명이 공동 발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이상조 의원이 찬성표를 거둬들이면서 18명이 공동 발의하게 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이 제안한 후보등록제 방식은 후보등록과 정견발표,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