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7일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와 공동으로 진천중앙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 친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농협 농업인행복센터(센터장 이복순)는 7일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돌봄대상자 350명에게 무료 점심식사 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괴산군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이효신)가 지난 6일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7일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만두데이'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문백면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김태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임) 회원 40여 명은 7일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면내 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가 지난 6일 괴산소방서 주관으로 교내 게스트하우스 일원에서 자위소방대, ㈜중원인, 교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1차 합동소방훈련'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제상, 이기엽)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음식 나누기 사업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정숙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총재가 37사단에 국군 장병 위문금 5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우회 회원들이 설 연휴를 앞둔 6일 275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단체 구입하고 전통시장·골목상권 장보기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우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부터 4년째 온누리 상품권을 통한 상생소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충북일보] 증평군과 증평군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6일 이재영(중앙) 군수와 이동령 군의회의장 등 의원들이 장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상품권으로 농산물 등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증평군은 6일부터 8일까지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지역내 노인요양시설인 '진천 군립치매전담요양원'과 '요양원 행복의 집'을 찾아 쌀과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청주시 탑대성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주농협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떡국 떡 120㎏을 후원하고 있다. 홍정숙 새마을협회장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윤경종)는 6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음성향애원, 연세요양원 등 군내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방문해 위문품(쌀 등 4종)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장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자매결연지인 의정부 장암동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지난 2일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이어 6일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을 방문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자원 선순환 투어'에 참여한 시민들이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최영민(왼쪽) 청주세관장이 5일 사회복지시설인 청주에덴원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 세관장은 "청주세관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청주상당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직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미원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 시설 '꽃이 피는 마을'에서 위문 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상당경찰서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모아 마련한 쌀과 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기영 상당경찰서장은 "관내 소외된 계층과 항상 소통하고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사회적약자와 더불어 가는 상당경찰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거원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사)충북시민재단에 300만 원 상당의 복지시설 물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청주에덴원, 청주시장애인돌봄센터 등 도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영수 ㈜거원식품 이사는 "후원 물품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 전준모(사진 왼쪽) 본부장이 5일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지역 홀몸노인 가구(조손가정 포함)에 전해 달라며 250만 원 상당의 설 맞이 식료품 선물세트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중호 ㈜대우전력공사 대표이사는 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진천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민생현안을 파악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봄의 문턱을 넘어선다는 입춘(立春)인 4일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꽃묘장에서 노란 팬지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이창영 충북지방병무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과일과 제사용품 등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제공=충북지방병무청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결국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사한 뒤 부결시켰다. 당초 운영위 10명의 위원 중 5명이 이 개정안에 공동서명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과반을 넘어섰다. 결국 이 개정안은 상임위의 문 턱을 넘지 못했지만 본회의에서 재차 다뤄질 여지도 있다.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지방자치법 81조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1인 13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직접 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개정안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의원만해도 18명에 달해 가능성도 높다. 당초엔 19명이 공동 발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이상조 의원이 찬성표를 거둬들이면서 18명이 공동 발의하게 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이 제안한 후보등록제 방식은 후보등록과 정견발표,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