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13 12:59:32
  • 최종수정2024.03.13 12:59:32
[충북일보] 세종소방서는 지난 12일 집현동 네이버데이터센터 '각세종'을 방문해 재난안전시설을 점검했다.

'각세종'은 연면적 14만㎡ 이상 규모의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전국 시스템 장애와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시설이다.

세종소방서는 이날 '각세종' 중앙관제실, 서버실, 전기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내부구조를 확인하면서 유사시 화재진압대의 진입경로를 파악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네이버데이터센터는 국가 중요시설로 철저한 설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