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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묘목플랫폼 나무시장 16일 개장

22일부터 3일간 묘목축제 개최

  • 웹출고시간2024.03.12 14:06:09
  • 최종수정2024.03.12 14:06:09

세종전의묘목축제를 알리는 포스터

[충북일보]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탄생한 세종묘목플랫폼의 나무시장이 16일 열린다.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은 세종묘목플랫폼에서 나무시장 정식개장과 함께 22일부터 3일 간 묘목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종묘목플랫폼 나무시장에서는 1천여 종에 이르는 조경수, 약용수, 화훼와 조경도구를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다. 이곳에는 '세종가든센터'와 '가든카페 쉼그린'도 마련돼 있다.

세종묘목플랫폼은 전의면이 세종시 북부권 정원산업의 거점으로 비상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세종묘목플랫폼 운영을 맡은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세종시 체험터로도 선정됐다.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 이준석 이사장은 "조합원들은 전의면 도시재생사업으로 탄생한 세종묘목플랫폼이 정원을 사랑하는 국민들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번 축제에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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