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11 17:50:10
  • 최종수정2024.03.11 17:50:46
[충북일보] 10일 오후 4시22분께 음성군 삼성면 한 밭에서 비닐 제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트랙터에 끼여 사망했다.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A 씨(66)는 수박 농사를 했던 비닐하우스에서 트랙터를 이용해 비닐을 제거하다가 옷이 기계에 끼이며 비닐과 함께 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119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