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원단체·노조와 소통 행보

충북교총·총교사노조 사무실 방문 교육현안 협의

  • 웹출고시간2024.01.18 16:08:36
  • 최종수정2024.01.18 16:08:36

윤건영(오른쪽 앞에서 첫번째) 교육감은 18일 충북교총 사무실을 방문 김영식(왼쪽 앞에서 두번째) 교총회장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새해를 맞아 교원 단체·노조와 소통행보에 나섰다.

윤 교육감은 18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충북교총)와 충북교사노동조합(교사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충북교총과의 간담회에서 △교육지도권과 학습권의 조화 △교육혁신과 현장안정화 노력 △교육 3주체의 관계회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교사노조와는 △교권회복 지원 △수업과 생활지도 지원 △교원 전문성 신장 △교원 업무정상화 등 도교육청이 지원이 필요한 업무 등에 대해 협의했다.

윤 교육감은 오는 2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전교조)와도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윤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을 위해 교원단체·노조와 협력적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