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세아시멘트. 올해 첫 사랑의 헌혈데이 운영

충북혈액원 출장 방문, 임직원들 적극 참여

  • 웹출고시간2024.01.18 11:34:28
  • 최종수정2024.01.18 11:34:28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데이'에 참여해 충북혈액원 출장 차량에서 헌혈하고 있다.

[충북일보]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이 지난 17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하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운영했다.

올해 첫 실시된 이날 행사는 아세아시멘트㈜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 방문으로 이뤄졌다.

혈액 부족으로 응급수술이나 위중증 환자에 대한 보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실천을 위해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관계자는 "우리 모두 누가 언제든 수혈받을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만큼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