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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4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 모집

12월 6일까지 총 79명

  • 웹출고시간2023.11.27 10:58:03
  • 최종수정2023.11.27 10:58:03
[충북일보] 충주시는 2024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이달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도우미, 사무보조, 민원안내, 복지서비스지원요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 2년 연속 참여자 (반복참여 제한 예외자 제외),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자 등은 신청이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79명으로 전일제(8시간 근무) 50명, 시간제(4시간 근무) 29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함께 컴퓨터 자격증 소지자, 졸업예정자, 여성 가장, 취업대상자의 경우 선발 가점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접수 후 12월 중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024년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한편, 복지일자리(주14시간, 월56시간 근무)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일자리의 경우 수행기관인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과 대한안마사협회 충북지부에서 별도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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