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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26 15:13:21
  • 최종수정2023.11.26 15:13:21

건협 충북·세종지부 관계자가 지난 24일 농협 금요장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24일 농협충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농협 금요장터'를 찾아 건강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금요장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혈압·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다. 2023년 국가건강검진 검진 안내도 병행했다.

차재구 건협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 충북지역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금요장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건강증진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충북·세종지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지역 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대학교, 교육기관, 지역 행사 등을 찾아 1년에 약 50회 건강체험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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