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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지자체·대학 협력체계 구축 논의

충북대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명규 경제부지사 초청 간담회

  • 웹출고시간2023.10.17 15:49:42
  • 최종수정2023.10.17 15:49:49

충북대학교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 16일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초청,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명규 경제부지사 초청 간담회

충북대학교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초청, 간담회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상문 사업단장을 비롯한 사업단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이차전지 관련 정부재정지원사업 설명과 지자체와 대학간 협력체계 구축·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충북은 배터리 생산액(42.2%, 2021년)과 수출액(25.12%, 2022년)에서 전국 1위인데다 우수한 이차전지 기업의 밸류체인 형성과 지역의 전략산업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북대가 이차전지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 전략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충북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연구센터(RLRC)를 방문 이차전지 관련 연구실이을 살펴봤다.

충북대는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기업수요 대응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연구센터, 고도분석기술 기반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플랫폼 구축 등 이차전지 관련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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