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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1 10:43:37
  • 최종수정2023.08.31 10:43:37

충주박물관에서 마련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풍류세끼 맛·멋·흥'을 충주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며,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3천200만 원을 지원받아 시민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삶이 바쁜 시민들에게 생활에서의 풍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6일까지 8주간 충주박물관 교육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권봉주 박물관장은 "박물관 방문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충주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지역의 전통문화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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