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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행용탄동 직능단체, 수재의연금 120만 원 기탁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 웹출고시간2023.08.28 10:44:52
  • 최종수정2023.08.28 10:44:52

충주시 목행용탄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수재의연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용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4개 직능단체는 28일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각 단체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마련해 기부했다.

문봉남 목행용탄동장은 "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부해주신 각 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행용탄동 직능단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청결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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