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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28 13:34:29
  • 최종수정2019.05.28 13:34:29

동충주역 추진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충북선고속철도 동충주역 신설을 위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28일 오전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충주시의원,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단체장, 교수 등이 포함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충주역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위는 4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충주역 유치 결의문 낭독, 범시민 궐기대회 계획 논의, 충북선고속철도 동충주역 유치 추진위의 활동 사항 및 앞으로의 홍보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추진위는 이 자리에서 "국가균형발전과 광역물류망 구축의 가장 효율적인 대안인 충북선고속철도 동충주역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가야 된다"고 밝혔다.

또 "국가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에 고루 혜택이 미칠 수 있도록 설계 시 합리적인 노선 조정과 동충주산업단지의 연계를 안배해 역 설치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종수 충주사회단체연합회장은 "동충주역 신설은 지역의 균형 발전은 물론, 충주를 철도교통시대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중요한 사업"이라며 "추진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충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조길형 시장은 "오늘 구성된 동충주역 유치 추진위를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동충주역 신설이 확정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위원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의견을 나눠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는 오는 내달 중 '충북선고속철도 동충주역 유치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염원을 서명에 담아 해당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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