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 "동충주역 신설, 충분히 가능"

공직사회 소통 분위기 조성도 강조

  • 웹출고시간2019.04.02 11:24:23
  • 최종수정2019.04.02 11:24:23

2일 열린 충주시 4월 월례조회 모습.

[충북일보=충주] 조길형 충주시장이 동충주역 신설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2일 월례조회에서 동충주역 신설에 어려운 점이 있다는 이시종 도지사 발언과 관련해 "어려운 일이니만큼 더욱 열심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지를 느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중부내륙선 철도의 충주 시내구간 지중화 사업도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노력한 결과 예산 증액 없이 사업에 반영할 수 있었다"며 "확고한 논리를 가지고 반드시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추진해 간다면 동충주역 신설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시의 건의 사항 대부분을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고 약속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충북선 고속화 사업과 관련한 달천 과선교 철거 및 철도 지중화 문제도 힘을 합쳐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공직사회 소통 분위기 조성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선후배, 동료와의 올바른 관계설정이 일을 해결하는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조직의 시작"이라며 "여러 기능이 복합된 업무를 공정하고 능률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도지사와 주민과의 대화 중 제안한 수안보 관광활성화를 위한 반려동물 산업엑스포 개최와 봉방도 미세먼지 스마트힐링밸리 조성사업 등에 대해 지지의사를 보내 준 이시종 지사에게 감사를 전하며 "제안한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올해 1분기 동안 충주를 위해 힘쓰는 공직자 분들을 보며 큰 자긍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장부터 직원까지 한마음으로 시정 발전의 도움이 될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수갑 충북대 총장

[충북일보] 충북에서 태어나 충북에서 공부하고, 모교의 총장까지 역임한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은 괴산 출신으로 모교를 졸업한 첫 동문 총장이다. 김 총장이 26일부터 캐나다 토론토 지역으로 해외출장을 떠난다. 세계 유수의 대학을 둘러보고, 충북대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다. 출장에 앞서 본보 취재진을 만난 김 총장은 취임 7개월의 총장답지 않게 명쾌하고 논리적인 답변과 함께 충북대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쏟아놓았다. ◇취임 7개월이 지났다. 어떻게 보냈나 "참 빨리 지나갔다. 취임 이후 그동안 학교의 여러 현안들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전과 발전방안을 수립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대내·외적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체감하면서 학내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 지자체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힘썼다." ◇동문 출신 첫 모교 총장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 "동문 출신 최초의 총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준 것에 대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구성원들과 동문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그만큼 부담감과 책임감도 따르는 게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