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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용 영동군의원 사퇴·철저한 수사 촉구

정용기 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 웹출고시간2017.10.30 18:19:48
  • 최종수정2017.10.30 18:19:48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계용 영동군의원이 자유한국당 소속 박덕흠 국회의원을 폭행했다는 논란에 대해 정용기 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은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박계용 군의원의 징계와 사퇴를 요구했다.

정용기 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 "자유민주주의의 요체는 대의정치이며 대의정치는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으로 구현된다"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은 국회 안에서나 국회 밖에서도 보호되고 존중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것을 넘어서 폭력행위를 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이라며 "민주당은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폭력행위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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