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25일 충북본부에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와 농업인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충북본부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농업인에게 교육 기회 제공과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 농업인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농협충북본부가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홍보 및 대상자를 선정하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교육을 후원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의 권리 △온라인 농업시장 교육 △농업정책 및 지원 방법 △농업인 라이브커머스 기초 및 심화 교육 △세금 및 법률 관련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지역 농·축협에서 교육 내용을 선정해 약 4~8주 동안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업인에게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
[충북일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내달 15일까지 우수 여성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한 '2024년 25회 여성창업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째깍악어·로보아르테·네이션에이 등 총 375팀의 우수한 수상자를 배출하며 명실상부 국내 우수 여성창업자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는 총 상금과 사업화지원금이 지난해 보다 2천840만 원 늘어난 2억6천400만 원으로 확대되면서, 수상자는 34팀에서 40팀으로 사업화지원 대상은 50팀에서 60팀으로 늘어났다. 또한, 참가자의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 의무교육을 도입하고, 사전교육 이수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 고도화 교육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번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등 창업투자 전문가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자 4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창업 후 3년 미만의 여성기업 또는 예비 여성창업자이면 4월 15일까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www.wbiz.or.kr)에서 신청할 수 있
[충북일보] 충북도문화재연구원 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21일과 25일 문화재 수리 전문 기능 향상을 위한 한식미장·번와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내수읍 원통리에 소재한 돌봄센터 교육장에서는 문화재수리기능자·경미수리에 관심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식미장'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실습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관리대상 문화재 경미수리(한식미장공) 전문성 강화와 수리 기능 향상을 위해 한식미장에 사용되는 재료의 명칭과 배합, 공구 사용법, 초벌·재벌·정벌바름 등 경미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미장틀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됐다. 25일 진행된 경미수리 번와 교육은 번와 전문강사를 초빙해 번와와공 이론과 알매흙, 홍두깨흙 등의 재료 배합 및 착고부터 숫마루장 이기까지 번와틀을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실시됐다. 권영화 문화재돌봄센터장은 "앞으로도 문화재 수리기능 향상을 위해 전문가 초빙, 전문 교육기관 수강, 문화재수리표준시방서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해 문화재 수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도내 11개 시·군에 소재한 585개소의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 등에
[충북일보] 청주문화원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주읍성큰잔치' 부제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읍성큰잔치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청주의 의·승병들이 힘을 모아 왜군에게 함락됐던 청주성을 탈환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시민참여형 역사·문화 축제다. 이번 공모전은 오랜 문화를 이어온 청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사와 문화를 통해 시민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지역의 큰잔치로 나아가고자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25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며,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부제는 2024 청주읍성큰잔치 개최 목적을 내포하는 의미를 담은 표현을 담아, 청주읍성 탈환 정신의 계승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야 한다. 참신한 글을 우선 선정한다. 1인당 1건 제출 가능하며, 청주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jmh2022@kakao.com)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 결과는 오는 4월 15일 이후 청주문화원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작 1명에게는 2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우수작 1명은 5만 원, 참가작 3명에게는 각 1만 원의 문화상품권이 시상된다. 당선 작품은 2024년도 청주읍성큰잔치
[충북일보]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오는 4월 5일 오후 3시까지 청주시 소재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4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민들과의 만남이다. 지난해 봄·가을·겨울 세 차례의 원도심골목길축제와 연계 진행한 공모에서는 '세계악기 과자합주 음악여행', '동화 속 주인공은 나야 나!', '초콜릿향 묘약 만들기', '경이롭酒', '뮤지컬 마당극 콩콩팥팥', '전시가 있는 오마하우스 정원 콘서트' 등 원도심의 역사적·공간적 특성과 아이디어가 결합한 프로그램들이 선정돼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큰 사랑을 얻었다. 중앙동 이팝나무길과 소나무길을 무대로 펼쳐질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동화'는 오는 4월 27~28일 오후 2시부터 밤 8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이번 공모 분야는 △공연형(음악·연극·마술·복합 퍼포먼스 등) △체험형 2개 분야다. '동화'를 테마로 기획한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동화'의 올해의 주제 동화는 '빨간망토'다. 해당 동화와 부합하고 '중앙동'이라는 원도심이 가진 문
[충북일보]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은 오는 5월 25일 '10회 이사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이어온 남청주신협 이사장기 배구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총 6개의 체육관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남청주신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36개팀이 참가해 어느 대회 때보다 더욱 치열하고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팀은 지역 아파트 입주민, 유관기관 소속 직능단체, 체육회 소속 동호회 등 지역내 각종 단체들로 약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배구대회 모든 참가선수는 남청주신협 조합원으로 구성돼야 하며 최소 9명부터 최대 15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오는 4월 19일까지다. 대회는 국민체육센터(월오동), 국민체육센터(영운동), 운동초등학교, 용아초등학교, 운동중학교, 용암중학교 등 총 6개의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체육관별 리그전과 순위결정전을 통해 경기를 진행, 상금은 1위부터 6위까지 모든 참가팀을 대상으로 시상금에 출전상금을 더해 총 2천여만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청주신협이 청풍클럽 등 청주시배구협회소속 배구클럽 6개팀을 특별 초청해 별도 리그가 펼쳐짐으로써 볼거리를 더
[충북일보] 청주김안과(대표원장 김두은)는 25일 청주문화원과 청주김안과 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청주문화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민과 함께 문화와 건강을 함께 꽃피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고 청주문화원 회원·가족들의 다양한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김두은 대표원장은 "청주시의 문화발전 및 청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는 청주 문화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해 의료지원 분야에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창동 청주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청주김안과의원은 안과전문의 6인으로 노안·백내장, 녹내장, 스마일라식(비쥬맥스), 올레이저라섹, 드림렌즈 등 분야별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청주 연고를 둔 충북청주프로축구단과 공식지정안과 파트너·충북청주FC U18(유소년) 드림파트너로 위촉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24일 충북도내 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분야 기업의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한 '2024년도 바이오기업 맞춤형 Value-up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6일까지 접수하는 이번 지원사업 모집 대상은 '충북도에 소재한 바이오 산업 분야 벤처 및 중소·중견기업'이다. 사업 접수 마감일 기준 도내에 본사·공장·기업 부설 연구소 중 1개소 이상이 위치해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전된 5개 기업은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초연구용 시료·(전)임상 시료 생산 지원 △GMP기준을 충족하는 시설에서의 임상시험 시료 생산 및 의료기기 제작 공정기술 개발지원 △의료기기 시험 평가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게된다. 각 기업당 3천5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신청마감은 4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충북바이오션(www.biotion.or.kr) 을 통해 사업신청서와 증빙자료 온라인 접수와 우편·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전략사업팀(담당자 주임 안하림/043-220-1043)으로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한여름 집중되는 에어컨 서비스 대란을 막기 위해 25일부터 주요 제조사와 함께 '에어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여름철 사용하는 전자기기 중 화재 사고가 가장 많은 제품이 에어컨이다. 최근 3년간(2021~2023년)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 건수는 총 821건으로 매년 인명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실외기실 환기 상태, 배수 호스 누수 여부 등 에어컨 사용환경 점검과 누전차단기 등의 전기 부품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소비자원·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어컨 제조사(3개 사)가 참여해 무상(출장·점검)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에어컨 제조사는 한국소비자원 가전제품 사업자 자율협의체로 '삼성전자㈜·LG전자㈜·오텍캐리어㈜'가 함께한다. 단, 에어컨 부품 교체, 냉매 충전 등이 필요한 경우 관련 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 에어컨 안전점검은 해당 제조사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후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에어컨 제조사는 소비자에게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 등에 게시한 '에어컨 자가
[충북일보] "결혼이 오히려 청약 당첨에 불리해 혼인신고를 안 하는 경우가 많았죠." 배우자의 혼인신고 전 청약당첨이나 주택소유 이력으로 불가했던 청약 신청이 이제는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출산가구 지원방안 이행을 위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및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 및 추진방향'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 국가 소멸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주택 청약 시 결혼 페널티를 없애고, 출산 가구가 더 많은 내 집 마련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청약 제도를 개선했다. 먼저, 혼인에 따른 주택청약 불이익이 해소된다. 배우자가 혼인신고 전에 청약당첨과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대상자 본인은 주택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부부가 중복 당첨되더라도 먼저 신청한 청약은 유효한 것으로 처리된다. 현재까지는 공공주택 특별공급에서 맞벌이 부부는 현재 합산 연소득 약 1억2천만 원까지 신청이 가능으나, 앞으로는 합산 연소득 약 1억6천만 원까지 청약신청이
[충북일보] 농협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는 최근 열린 청주시 농협 조합장 운영협의회에서 이길웅(66) 남청주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청주지역 최다 5선 조합장인 이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서 농협중앙회 정관의 변경, 사업 계획 수립, 예·결산 수립 및 승인 등 각종 경영방침을 결정하는 중요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2026년 3월 26일까지 2년이다. 이길웅 조합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농협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RPC(미곡종합처리장)운영 충북협의회(회장 김영우)는 지난 22일 영동 추풍령농협에서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과 충북 RPC운영농협 조합장 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벼의 수급불균형에 따른 재고 증가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쌀값 안정과 판매 확대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결의 내용 추진을 위해서는 △충북 쌀 공동 브랜드 육성 △충북 쌀 홍보활동 강화 △충북 양곡사업 활성화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를 통한 판로개척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황종연 본부장은 "충북농협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대책에 발맞춰 쌀 적정 생산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충북농협 임직원 모두가 협동의 가치 아래 쌀값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영우 회장은 "전략작물 직불제, 벼 재배면적 협약, 논 타작물 전환 등 정부의 쌀 수급 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해 쌀값 안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이 일조량 감소로 인한 생육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영양제를 할인 공급한다. 이번에 할인 공급되는 영양제 2개 품목은 개당(500㎖ 기준) 1만500원과 2만6천 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40~50% 할인된 가격인 5천250원과 1만5천600원에 공급된다. 지역농협에서 피해 농가의 영양제 수요를 파악해 농협케미컬에 발주를 요청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충북농협이 자체 조사한 결과, 충북지역 딸기·애호박·수박 등 시설재배 농가 200㏊이상이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지난주 충주, 청주 등 피해를 입은 토마토와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격려했다. 황 총괄본부장은 "각 지역농협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농가에 영양제가 신속하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오선교(71) (사)충북지역개발회 회장이 17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충북지역개발회는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인 오선교 회장은 지난 2021년 5월 충북지역개발회 16대 회장 취임 이후, 탁월한 리더십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화합, 지역 안정과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장학지원사업, 체육진흥사업, 지역개발사업, 문화예술진흥사업, 그 외 상공, 4-H육성·시민단체진흥사업, 지정기탁사업 등의 사회 각 분야에 걸쳐 많은 지원사업을 해 왔으며 다양한 지역현안사업 해결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오선교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사님들과 함께 충북지역개발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연임 인사를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현수)는 지난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농촌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분야 복합 공종인 농촌 지역개발사업 특성상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필요함에 따라 초급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참석한 약 40명의 담당 직원들은 △정부의 농촌공간재구조화 정책 △조사설계 및 사업관리 유의사항 △역량강화사업 추진방법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사항 △지역개발 핵심 인허가 사항 △현장 안전관리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수료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개발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사업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최현수 본부장은 "점차 고도화되는 지역개발사업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은 지난 22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여식에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 45명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각 100만 원씩 총 4천5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남청주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포함 15년간 총 6억1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길웅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남청주농협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LX하우시스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LX하우시스는 기타비상무이사로 LX홀딩스 노진서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어 사외이사로 윤동식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를 신규 선임하고, 하영원 서강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와 서수경 숙명여대 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를 재선임했다. 또한, 2023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 받고 △보통주 1천700원 △우선주 1천7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상법 개정에 따른 배당기준일 규정 변경을 위해 배당액이 확정된 이후에 배당 받을 주주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배당기준일 관련 정관 변경을 확정했다. 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은 "국내 주택경기 침체 등 어려운 사업환경에서도 해외사업 확대 및 원가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수년간 지속된 부진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충북은 3월 61.5로 전달 대비 7.7p 상승했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단계는 0~200으로 산출되며 '25미만~85미만'은 하강국면, '85~115미만'은 보합국면, '115~200미만' 상승국면으로 구분한다.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주택사업자의 사업계획이나 정책당국의 공급계획 수립에 긍정적 전망을, 낮으면 부정적 전망을 유추할 수 있다. 최근 전국 주택사업시장은 회복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3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달 대비 4.0p 상승한 68.0으로 전망됐다. 전국에서는 대전이 29.5p(52.3→81.8)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지난해 3분기 기준선 이상을 유지하다가 4분기 하락세를 보였으나 올해 1월부터 상승전환됐다. 주산연은 수도권과 광역시의 상승세는 건설투자가 지표상 증가세를 보이고, 글로벌 경기 하락에 대한 우려가 축소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주택법 개정안 통과와 신생아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0일 2024년 영농기 대비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충북 도내 공사 관리 농업용 관정 149개소(1일 공급가능량 3만7천t)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일제 점검에서 시설물의 관리상태, 정상작동 및 관로누수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 고장이나 상태가 부실한 시설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 공사 관리 18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약 95%(평년대비 116%)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보조수원인 관정을 사전 점검·조치함으로써 지속되는 기상이변에 따른 영농피해에 대비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현수 본부장은 "주수원뿐 아니라 보조수원인 농업용 관정에 대해서도 철저한 시설관리를 실시함으로써 항상 농민들의 영농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청주 강내농협(조방형 조합장)은 20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안전성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강내농협 로컬푸드 출하농업인 192명중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병리곤충팀 류경열 박사의 안정성교육이 진행됐다. 강내농협은 교육 후 농업인들과 로컬푸드직매장 발전방향과 품목별, 계절별 기획생산 등을 협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로컬푸드 교육을 통해 병해충 방제 및 농산물 출하시기 조절 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고 말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출하농업인은 안정적인 판매처를 바탕으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이윤정(㈜명전바이오 대표)씨 시모상=발인 22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7호, 장지 낭성 선영
[충북일보] 청주에 소재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카페인마케팅(대표 이수안)이 20일 '2024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정보서비스업(기업·기관 디지털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진흥원이 주최한 것으로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됐다. ㈜카페인마케팅은 전문적이고 트랜디한 컨셉으로 고객의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를 반영해 브랜드 가치를 증진시키는 데 마케팅 파워를 인정받았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독특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하며 브랜드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페인마케팅은 디지털 비즈니스와 마케팅 솔루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웹 컨설팅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홍보영상, 웹·앱 솔루션, 디지털 카다로그 등을 제작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 이수안 ㈜카페인마케팅 대표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전문적이고 현대적인 컨셉을 바탕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마쓰구골프에서 'SF V 시리즈'의 반발력과 내구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SF V3'를 새롭게 출시한다. SF V3 드라이버는 2.4㎜의 얇은 헤드 페이스 두께로 정밀 제작돼 반발력을 0.85%까지 끌어올렸다. DAT55G 이온 코팅 티타늄을 사용해 내구성을 같이 높힘으로써 비거리에 관심이 많았던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힘을 가했을 때 늘어나는 고무의 탄성과 쉽게 가공할 수 있다는 플라스틱의 장점까지 모두 갖춘 엘라스토머 재질의 그립을 사용해 사용자들의 만족스러운 타구감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3가지 각각 다른 색과 무게의 추를 통해 볼의 안정적이고 긴 비행 시간, 최적의 탄도와 스핀량에 가깝게 보정 가능하다고 한다. A/S는 최대 2년, 샤프트 강도 교체는 최대 10년까지 가능하다. 마쓰구 골프는 해당 옵션을 선택하는 모든 골퍼들에게 '마쓰구골프에서 특별 제작한 고반발 골프공 12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F V3 드라이버는 마쓰구골프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본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쓰구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20일 증평군청에서 새학기를 맞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학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장, 김두영 농협증평군지부장, 배종록 증평농협 조합장, 이재영 증평군수와 충북농협 및 증평군청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학습꾸러미 150세트(530만 원 상당)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증평지역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학습꾸러미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와 충북농협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습꾸러미에는 스프링노트·연습장·색연필·글루스틱·가위·연필세트 등 총 18종의 학용품으로 구성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농촌 다문화가정을 위해 각종 기부와 후원을 해주는 충북농협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천 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
[충북일보]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은 20일 모바일 앱 오프라인 모드에서 기내 편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비행기 모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실시되는 이스타항공의 비행기 모드 서비스는 인터넷 연결이 없는 환경에서도 이스타항공의 모바일 앱을 통해 기내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탑승객은 기내에 비치된 책자를 이용하지 않고도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이스타항공의 기내 면세품을 비롯해 기내식, 식음료, 굿즈와 별별배송(기내 배송 서비스) 등의 상세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행기 모드 내 국가별 출입국 신고서 작성 방법이 안내돼 있어 누구든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추후 비행기 모드를 통해 직접 기내 판매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개발을 고도화하는 등 서비스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겠다는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내 면세품과 식음료 메뉴,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등 평소 승객들의 질문이 많은 항목 위주로 먼저 내용을 구성했다"며, "나아가, 승무원을 호출하거나 기다리지 않아도 편리하게 주문까지 이어질 수 있는 원스톱 기내 주문 서비스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의 비행기
[충북일보]청주의 대표 병원인 '청주병원'이 40여년만에 자리를 옮긴다. 지난 1981년 상당구 상당로 163에 문을 연 청주병원은 현 위치에서 100여m 떨어진 한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지의 주소는 상당구 사직대로 361번길 158-10이다. 8일 현재 이전 병원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 됐고 청주시의 사용승인도 이번 주 완료된다. 남은 것은 충북도의 의료법인 변경허가다. 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청주병원 이전지에 대한 도의 승인도 무난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의 승인을 득할 경우 환자이송, 장비설치 등의 이전 작업은 3일 정도 소요된다. 청주병원은 이전이 완료되면 건물의 일부 층을 임대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장례식장과 정신병동을 없애는 등 이전의 운영규모보다 다소 축소된 형태로 운영된다. 최종 이전까지 변수가 없다면 이달 중순부터는 이전지에서 병원의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청주병원 이전이 완료되면 시는 곧바로 옛 청주병원 건물 철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당초 지난해 시와 청주병원 측은 올해 4월까지 이전을 완료하기로 했지만 현재는 그 시한을 넘긴 상태다. 하지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청주의 대표 병원인 '청주병원'이 40여년만에 자리를 옮긴다. 지난 1981년 상당구 상당로 163에 문을 연 청주병원은 현 위치에서 100여m 떨어진 한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지의 주소는 상당구 사직대로 361번길 158-10이다. 8일 현재 이전 병원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 됐고 청주시의 사용승인도 이번 주 완료된다. 남은 것은 충북도의 의료법인 변경허가다. 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청주병원 이전지에 대한 도의 승인도 무난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의 승인을 득할 경우 환자이송, 장비설치 등의 이전 작업은 3일 정도 소요된다. 청주병원은 이전이 완료되면 건물의 일부 층을 임대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장례식장과 정신병동을 없애는 등 이전의 운영규모보다 다소 축소된 형태로 운영된다. 최종 이전까지 변수가 없다면 이달 중순부터는 이전지에서 병원의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청주병원 이전이 완료되면 시는 곧바로 옛 청주병원 건물 철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당초 지난해 시와 청주병원 측은 올해 4월까지 이전을 완료하기로 했지만 현재는 그 시한을 넘긴 상태다. 하지만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