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4.14 13:03:14
  • 최종수정2024.04.14 13:03:14
△조길형 충주시장=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오전 9시 현안업무 보고회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2시 강저 휴먼시아 4단지 아파트 경로당 방문.

△김문근 단양군수= 오전 11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열리는 서울 & 단양 넥스트 로컬 사업 업무협약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5일 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과 특위장에서 진행되는 320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15일 오전 11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날 맞이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 주재.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8시 30분 상황실에서 '업무추진협의회'를 주재.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송기섭 진천군수 인터뷰 "진천 일꾼 8년,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