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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4 14:16:58
  • 최종수정2024.03.14 14:16:58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신니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난방비 사각지대에 있는 5가구를 선정해 한 가구당 30만 원 총 150만 원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이성진 위원장은 "꽃샘추위로 인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는 지사협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대상자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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