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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野 2월 임시국회 민생회복 입법협력 촉구"

  • 웹출고시간2024.02.19 15:59:14
  • 최종수정2024.02.19 15:59:14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19일 "야의 악의적 정치공세, 특권특검남용, 선거뒷거래, 즉시 중단하고 2월 임시국회 민생회복 입법협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월 임시국회는 사실상 21대 국회의 마지막 민생현안 해결 기회"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폴란드와 맺은 최대 30조 원 규모의 무기 수출 계약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출입은행의 법정 자본금을 늘리는 수은법 개정안 등등 시급히 처리해야 할 민생국익 법안이 많다"며 "악의적 정치공세, 특권특검남용, 국정발목잡기, 선거제 악용 군소정당들과의 선거뒷거래를 즉시 중단하고, 민생회복, 국익증대 입법에 협력하길 거대야당에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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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