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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설맞이 군부대 위문

명절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수고에 감사

  • 웹출고시간2024.02.06 13:04:50
  • 최종수정2024.02.06 13:04:50

단양군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 구성원들이 상진 군부대를 찾아 햄버거 100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부대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상진 군부대를 찾아 햄버거 100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협의회(협의회장 박병선, 김순덕)는 매년 설 명절마다 지역 군부대를 위문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부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각종 행사와 재난 등에 인력이 동원되는 장병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한 해도 성금 기탁, 시가지 풀베기,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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