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 제1회 충주학생위원회 워크숍 개최

학생이 주인 되는 교육 환경 만들기

  • 웹출고시간2024.01.29 14:05:52
  • 최종수정2024.01.29 14:05:52

충주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제1회 충주학생위원회 워크숍에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 충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체육관에서 2024년 충주학생위원회 워크숍(정례회의)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민주적 학생자치문화를 확산하고, 표현의 자유와 참여의 권리를 인정하는 민주적 리더로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학생위원은 충주지역 학교 학생회 회장, 학생회 부회장 또는 교사 추천자다.

행사에는 중학교 학생위원 중 희망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담당자는 "학생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학생자치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고, 여러 사업의 운영에서 청소년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