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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진행

29일부터 65세 이상 60명 선착순 모집

  • 웹출고시간2024.01.29 13:54:56
  • 최종수정2024.01.29 13:54:56
[충북일보] 세종시보건소가 29일부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할 65세 이상 시민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 앱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6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행태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보건소는 사업 참여자에게 건강위험요인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을 제공하고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약 6개월간 1대 1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에 나선다.

모집대상은 평소 식습관, 약 복용 등 건강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거나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시민이다. 대상자들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1차 모집 규모는 신규대상자 60명이다. 서비스는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세종시는 앞으로 추가모집을 통해 올해 모두 18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측정 임무달성 등 우수참여자에게는 격려품, 영양제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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