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농업 활력화, 청년 농업인 육성 최선"

한국새농민 충북도회, 2024년 1차 이사회

  • 웹출고시간2024.01.28 15:03:46
  • 최종수정2024.01.28 15:03:46

황종연 본부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곽찬주(네 번째) 회장 등 한국새농민 충북도회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본부장 황종연)은 지난 26일 충북본부에서 (사)한국새농민 충북도회 곽찬주 회장을 비롯한 시·군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2023년 주요사업보고와 결산, 2024년 사업계획 협의, 청년농업인 육성 및 영농인력난 해소 방안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곽찬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북새농민회 회원 모두가 농업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신념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충북농업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지난 한 해 농업·농촌을 위해 헌신해 주신 충북새농민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충북농협은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을 활성화해 영농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