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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읍 이암사, 국악 엑스포 성공 기원 '서울 신도 템플스테이'

  • 웹출고시간2024.01.28 13:34:13
  • 최종수정2024.01.28 13:34:13

영동군 영동읍 이암사(주지 무렴)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신도들을 초청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성공 기원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충북일보] 영동군 영동읍에 있는 이암사(주지 무렴)가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성공 기원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이암사에 따르면 서울지역 신도 20명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이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힐링관광지를 탐방했다.

이암사는 매년 겨울철과 여름철에 전국의 신도들을 초청해 사찰과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홍보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서울지역 신도를 중심으로 템플스테이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이 사찰 영동지역 신도회인 관음회와 함께 사찰 음식 체험, 스님과 차담, 전통 사찰문화 체험 등을 했다. 최근 개통한 힐링관광지~이바우산 생태탐방로도 답사했다.

마지막 날 힐링타운을 방문해 다양한 시설을 경험하고, 영동 읍내로 이동해 곶감과 표고 등 농특산물을 구한 뒤 일정을 마쳤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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