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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진천지사, 청년농 농지지원사업 소통간담회

  • 웹출고시간2024.01.24 17:35:03
  • 최종수정2024.01.24 17:35:03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가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공사 담당자 등 총 13명이 참석해 청년농 대상 농지지원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청년농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간담회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진천지사는 맞춤형농지지원사업과 농지임대수탁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23개 농가에 77ha를 지원하며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후매도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자본 확보가 어려운 청년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황은하 농지은행관리부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이 성공적으로 영농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농업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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