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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체육회, 어린이와 함께 건강한 겨울보내기

생활체육교실 열기 후끈

  • 웹출고시간2024.01.23 10:54:14
  • 최종수정2024.01.23 10:54:14

충주지역 초등학생들이 생활체육교실에 참여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체육회
[충북일보] 충주시체육회는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생활체육교실을 3주간 운영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키즈런, 축구, 매직테니스, 줄넘기, 소프트발리볼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순환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어린이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에 활력소를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해 유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향상시키고 방학 생활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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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