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진로교육원, 학부모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녀공감 학부모교육' 등 2개 과정 온라인·대면 방식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22 13:17:53
  • 최종수정2024.01.22 13:17:53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학부모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학부모 진로교육'과 '자녀공감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학부모 진로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도내 초·중·고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가이드, 자녀와의 대화법, 고교학점제, 학습코칭 등의 강좌를 개설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접속해 링크된 원격연수원에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면 된다. 연수는 무료다.

대면 연수인 '자녀공감 학부모 진로교육'은 상·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한다.

직장인 학부모의 참여를 위해 저녁시간에 운영될 예정이며, 주제는 진로진학 정보, 자녀와의 소통법 등이다.

수강 신청은 4월과 8월에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로교육원 진로기획과(043-210-0211)로 문의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