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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한파·폭설 대비 선제적 차량 안전 확보

안전 최우선 조직문화 실현으로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

  • 웹출고시간2024.01.16 14:00:02
  • 최종수정2024.01.16 14:00:02

박진성 코레일 충북본부장(사진 왼쪽)이 제천조차장차량사업소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박진성본부장이 지난 15일 한파 및 폭설을 대비해 제천차량사업소와 제천조차장차량사업소 등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주요 현황 및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작업장 차량 정비, 운행차량 도중 점검 및 출고관리 현황을 살펴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유지에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한파 및 폭설에 대비해 △행동 둔화에 따른 직무 사고 예방 및 안전 수칙 준수 △출발 열차 기동, 객차 조기 예열 △운행차량 도중 점검 철저 △이례 사항 대비 응급 복구 장비 사전점검 및 응급 복구체계 구축 △사무실, 역사 등 화재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갑작스러운 기온 급강하(5~10℃)로 인한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객차 장애 등 이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능 및 작동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고객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것"이라며 "열차 운행 인접 선로에서 이뤄지는 도중 점검 시 작업자 안전에 특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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