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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6 13:42:53
  • 최종수정2024.01.16 13:42:53

유재철(오른쪽서 다섯 번째) 보은군 대추연합회장이 지난 15일 현장농정 유공자로 뽑혀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뒤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유재철 보은군 대추연합회장이 2023년 현장농정 홍보 유공 정부 포상자로 뽑혀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은사무소(이종택 소장)는 군 대추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보은 대추 산업과 군 발전에 이바지한 유 회장에게 이 상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유 회장은 한전에서 퇴직한 지난 2010년부터 대추재배를 했다. 군 대추 대학 10기 회장·총동문회장, 군 대추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한 뒤 2022년부터 군 대추연합회장을 맡아 보은 대추 발전에 온 힘을 쓰고 있다.

그는 군의 주요 농정시책과 대추재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련 제도의 조기 정착과 농업인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위해 워크숍 개최, 대추연합회 밴드를 개설하는 한편 연합회 임원·이사회·운영회의·총회·61개 작목반 회의를 줄기차게 개최했다.

유 회장은 "이 표창은 나 혼자가 아닌 군 대추연합회 회원 모두가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 명품 보은 대추를 알리고, 품질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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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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