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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 내년 살림살이 '242억6천만 원' 확정

올해 比 20억8천만 원 증액
내년 사업계획 원안 승인도

  • 웹출고시간2023.12.26 17:13:04
  • 최종수정2023.12.26 17:13:04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의 내년 살림살이 규모가 242억6천만 원으로 확정됐다.

도체육회는 26일 청주 S컨벤션에서 3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예산을 의결했다.

올해에 견줘 20억8천만 원이 늘어난 액수다.

이날 이사회는 104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참가 결과와 도체육회 규정 개정, 도종목단체 등급심의도 결의했다.

또한 도체육회의 비전을 '대한민국 중심에 서는 충북체육'으로 정하고 4개 사업전략과 12개 세부추진 과제를 설정한 2024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충북체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충북도와 충북도의회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충북체육이 대한민국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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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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