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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9 11:31:16
  • 최종수정2023.10.19 11:31:16
[충북일보] '2023 보은대추축제'를 위해 운영하는 콜센터(1670-6114)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4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전화 상담실을 설치했다.

축제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종합안내실과 축제 추진부서의 전화로 다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군은 축제장 방문객에게 정확한 축제 정보와 지역을 안내하기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축제 관련 행사, 주차, 교통, 현장 상황 등의 정보를 실시간 알려준다.

교통정보·축제 프로그램 일정·체험 정보·주차장 현황·축제장 도면 등을 이미지로 제작해 관광객 휴대전화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소방, 보건, 경찰 관련 안내 사항도 실시간으로 알려줘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고 있다.

허길영 군 문화관광과장은 "방문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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