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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8 13:44:16
  • 최종수정2023.10.18 13:44:16
[충북일보]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발레로 보는 동화 이야기 '신데렐라'를 공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뽑힌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부산 발레시어터 주관으로 열린다. 동화 '신데렐라'의 기본적인 줄거리로 발레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이 공연을 통해 동심을 잃지 않은 순수한 마음과 꿈, 그리고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 시간은 모두 100분이며, 중간에 15분간 휴식한다.

입장권은 19일 정오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2매까지 무료 배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의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예술과 문화의 특별한 감동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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