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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명작페스티벌, 9월21~24일 개최

농민가요제 참가자 모집

  • 웹출고시간2023.08.27 13:08:20
  • 최종수정2023.08.27 13:08:20
[충북일보] 음성군은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을 다음 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연다.

군은 이와 관련해 다음 달 4일까지 '음성명작 농민 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음성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음성명작페스티벌 기획실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음성명작페스티벌 행사 기간인 22일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음성명작페스티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esmjfestival@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심사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동영상으로 하고 본선 진출 10팀을 선발한다.

참가 자격은 노래에 열정이 있고 소질이 있는 전국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이면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정식가수 등록자와 음반 발매자, 최근 5년 이내 다른 가요제에서 금상 이상을 받은 수상자는 제외한다.

단독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팀은 구성원 중 1명만 농업인이어도 된다.

대상(200만 원), 금상(100만 원), 은상(70만 원), 동상(30만 원), 인기상(음성군 농산물) 등 수상자 5명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음성명작페스티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음성명작 농민가요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농업인들의 숨겨둔 노래 실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꽃잔치, 청결고추축제, 인삼축제 등 종전 농산물 축제를 통합해 지난해 처음으로 열렸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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