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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6 14:11:56
  • 최종수정2023.07.16 14:11:56

충주 성남초 학생들이 교내에 마련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성남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근 '교내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업체에서 설치한 대형 에어바운스 풀장 안에서 진행됐다.

학부모회는 자원봉사로 참여해 수영체험활동 운영에 도움을 줬고, 학교운영위원회는 아이들이 마실 물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시간을 나눠 입장했으며, 안전요원의 지도하에 질서 있게 놀이기구를 이용했다.

또 물속에서 오래 버티기, 잠수하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 전에는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고, 물속에서의 호흡법, 누워 뜨기 방법 등을 익혔다.

한 학생은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서 너무 재밌었다"며 "내년에도 또 학교 물놀이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연중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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