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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산기반정비에 국비 91억원 확보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

  • 웹출고시간2017.03.21 11:07:36
  • 최종수정2017.03.21 11:07:36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지사장 염종각)가 올해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국고보조금 91억 3천100만원을 확보했다.

괴산증평지사는 현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등 13개 지구에 대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1지구 35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7개 지구 43억 3천100만원, 기계화경작로사업 등 기타 5개 지구에 13억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다.

원남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원남저수지의 여유 수자원을 배분해 지역간 농업용수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현재까지 195억원을 투입했다.

또 향후 12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상시적인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호천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7개 지구에는 43억 3천100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농업시설물 개량 및 현대화 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괴산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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