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오는 15~17일 9기 충북대학교 공식 홍보대사단 '해울'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충북대 2~3학년 재학생으로 직전 학기 성적등급이 B0 이상이면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5월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다. 국가 근로 장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총 18명으로 이미지홍보팀, SNS 홍보팀, 블로그홍보팀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학생 홍보대사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특별장학금이 주어지며, 봉사활동 학점이 인정된다. 해외 연수 및 문화체험 선발 등에서도 우대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충북대 홈페이지(https://www.chungbuk.ac.kr)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충북대 홍보부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결과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충북대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서류합격자에 한해 24일 면접 심사 후 28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대학교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8일 충북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MOU를 맺고 교육 연구 자원 교류를 활성화해 충북 지역교육 발전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행복씨앗학교, 봉사활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연수, 행복교육지구와 관련된 사업에 협력한다. 실험실습시설 활용과 멘토링 활동,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대학 입학 정보 박람회 개최, S/W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도교육청은 충북대 사범대학과도 MOU를 체결하고 창의융합인재 양성,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사와 예비교사 교육 상호 협력, 교육시설 상호 활용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행복교육지구 사업 등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풍성하게 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취업지원본부가 7일 BGF리테일의 캠퍼스 오디션과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상반기 기업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첫날(7일) 진행된 BGF리테일 캠퍼스 오디션·채용설명회에는 인사담당자와 충북대를 졸업한 사원이 직접 참여해 주요 채용 프로세스,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시 주의사항, 취업 비결 등의 정보를 소개했다. 취업지원본부는 오는 9일까지 CJ제일제당, LG화학, 현대건설 등 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오는 30일까지 창업Team(동아리)을 모집한다. 창업 지원은 Start - Growth - Core의 순서로 진행된다. Start 그룹은 사업계획서 보완단계로, 사업계획서를 작성 및 보완하고 아이템을 구체화하게 된다. Growth 그룹은 시제품 제작 단계로, 아이템 개발 및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작권을 출원 및 등록한다. Core 그룹은 창업 및 마케팅 단계로, 사업자등록증이 완료되고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동아리는 충북대학교 재학생팀, 충북대 및 타대학교 연합팀, 충북도내 타 대학팀으로 구분된다. 동아리 구성원은 3~5인으로 구성해야 하며, 창업 아이템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지도교수를 1인 이상 둔 창업 동아리실 공간 보유 동아리여야 한다. 기존 동아리 우수 활동자, 2016 대학생창업자발굴지원사업 참여자, 외부대회 참가 및 수상자, 금년도 창업 예정자, 대학생창업강좌 수강생은 우대한다. 참여 희망자는 충북대 홈페이지나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9층 S-Town)에 제출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2일 개신문화관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 입학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대학 간부진과 신입생, 학부모가 참석한다. 올해 충북대는 신입생 4천281명(학부생 3천10명, 대학원생 1천271명)을 맞이한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경쟁률 5.13대 1을 기록, 거점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5대 1의 평균경쟁률을 넘어섰다. 윤여표 총장은 "대학에 와서 자유로운 학교생활을 즐김과 동시에 대학생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진행한 '충북대학교 혁신과제 제안(Idea)' 우수 공모과제에서 한정호 의학과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대는 27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 교수를 비롯해 우수 부서 2팀, 우수상 2명, 장려 부서 2팀, 장려상 2명 등이 수상했다. 충북대는 교육부의 2017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st-PoINT)과 관련, 지난 1월10일부터 2월10일까지 혁신과제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다양한 제안(Idea)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초·보호학문 분야 육성, 지역사회 기여 등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 기능 정립과 대학운영체제 효율화, 대학회계의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으며, 혁신기반 구축, 국립대 고유발전모델, 대학 간 혁신형 모델 부문으로 모집해 총 33개의 아이디어윤여표 총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충북대가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와 청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가 국립대학 간 교육자원을 공유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북대와 청주교육대, 한국교원대는 28일 교육자원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내용은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육인적자원공유 △MOOC 등 온라인 공개강좌 등을 활용한 수업 공동운영 △학점교류,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추진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 △교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 공동 운영 △시설물 공동 활용 △도서관 자료 개방 및 상호 이용 △지역사회 협력·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참여 △평생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지역 교육발전 공동 연구 협력 등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통한 국가 위상 제고와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북대는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공적개발원조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에 참여, 개도국의 농업·농촌발전과 한국의 새마을운동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OD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과정과 '해외농업개발-협력 연계전공'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창의융합본부 이강영(52·사진) 교수가 22일 세계적인 영어교육 학술지인 'Journal of Modern Education Review(JMER 학술지)'의 종신 편집위원(대한민국)으로 선정됐다. JMER 학술지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인용횟수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저명도 등 인문학 교육 분야에서 SSCI 등재가 유력한 학술지다. 이 교수는 JMER 홈페이지에 편집위원으로 등록되며 매년 10여 개의 논문을 검토하게 된다. JMER 학술지의 평론가 또는 편집위원에 대한 추천권도 주어진다. 이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012년부터 충북대 교양영어 전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영어어문학회 총부회장, 현대영어교육학회 국제협력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22일 오전 10시30분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천707명, 석사 648명(일반대학원 419명, 전문대학원 91명, 특수대학원 138명), 박사 115명 등 졸업생 3천470명이 학위를 받는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주관하는 2017년도 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16~1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을 맡은 윤여표 충북대 총장을 비롯해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41개교 총장과 교육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협의회에서는 창업 붐 조성계획 등 대학 발전 방안 및 교육현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진다. 첫날 회의에서는 '미래사회 대비 미래대학의 변화'를 주제로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대학구조개혁 추진 △장학금 제도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KORUS)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 △대학창업펀드조성 △사회맞춤형 학과 활성화 △정부 기초연구지원 확대 △인문학 진흥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윤여표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충북대 총장)은 "국·공립대의 의견수렴 창구 역할을 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뒤 대학 현장의 요구를 구체적·체계적으로 반영하고,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정치권과 중앙부처에 전달해 발전 방안과 정책을 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은 신성장동력사업인 바이오산업, 화장품·뷰티산업, 한방산업, 반도체산업, ICT신동력산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며 "이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2017년 봄학기 외국어강좌'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3월 6~10일 수준별 테스트를 거쳐 3월13일부터 4월14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개설강좌는 △영어회화 △영작문 △제2외국어(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영어 클리닉(맞춤식 영어교육 프로그램) △교직원 중국어 강좌 등이다. 영어회화 프로그램도 등급별로 진행된다. 충북대 교직원 및 학생에게는 수강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충북대 재학 중인 장애 학생은 영어강좌 수강 시 수강료 50%가 할인(영어 클리닉 강좌는 20% 할인)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국제교류본부를 방문하거나 전화(043-261-3292, 3214), 국제교류본부 홈페이지(cia.chungbuk.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홈페이지(www.chungbuk.ac.kr), 국제교류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국제교류본부(043-261-3292, 3214)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13일 대학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도 법학전문대학원 명사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는 충북대 국어교육과 73학번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의원이 참석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도 의원은 "모교인 충북대를 찾아 앞으로 법조인으로 살아갈 법학전문대학원의 학생들에게 무엇을 강의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잠시 여유를 갖고. 올바른 법조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1월20일 실시된 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47명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충북대 간호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최미영 간호학과장은 "간호학과 교수진의 개별화된 맞춤형 학생지도와 국가시험 운영 프로그램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7일 충북대 NH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학생회 임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17 충북대학교 인성함양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곧은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 및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더십 캠프는 학교현황 및 비전교육 소개를 시작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학생집단활동 교육 △인권침해예방교육 △리더십 특강 △성폭력 예방교육 △글로벌 리더 역량강화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청주 상당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앞으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저를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셔서 일할 기회를 주신 만큼 정말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4·10 총선 청주 상당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강일(5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정치를 할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정치에 대한 꿈을 어려서부터 가졌다는 그는 22대 국회에서 이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선택해준 뜻은 청주와 상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지역의 염원이자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 위기를 극복하라는 시대적 요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가 시급하다"며 "지금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는 생산과 소득의 문제가 아니라 분배와 차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제는 양극화를 줄이고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는 정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든 국민의 노동 가치가 인정받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도 목표라고 했다. 이 당선인은 "노동의 질과 내용에 비해 너무 많은 신분과 대가의 차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충북지역 향토기업이자 전통주 제조 회사인 ㈜조은술세종이 국내 최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 기간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3일 경기호 ㈜조은술세종 대표이사는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동행축제 홍보·확산 △동행축제 지역 확산을 위한 홍보·제품 판촉 지원 △동행축제 기간 제품 할인 판매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은술세종은 1997년 전통주 유통업체로 시작해 전통주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지역의 유기농 쌀을 활용해 전통방식으로 약주, 탁주 등 전통주 50여 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는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수출해 우리나라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조은술세종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지역 생산제품 소비 촉진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5월 동행축제 기간 전 품목 10% 할인판매를 하고 동행축제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조은술세종에서 적극 동참해 줘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경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