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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만드는 세종축제 준비
세종문화관광재단 시민기획 프로그램 공모
5월 14일까지 접수…'축제 속 작은 축제' 기대
- 웹출고시간2024.04.18 13:09:37
- 최종수정2024.04.18 13:09:37
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세종축제 주제는 '한글(세종대왕)·과학(장영실)·음악(박연)'이다.
이번 공모 이름은 시민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세종축제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축제 속 작은 축제'로 지어졌다.
시민들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된다.
공모유형은 대상과 연령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기획자가 운영하는 실행형, 3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기획형 등 두 가지다.
공모에 선정되면 실행형 300만 원, 기획형 50만 원의 지원금과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 지도까지 받을 수 있다.
세종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ejhong900@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누리집(sjcf.or.kr)을 확인하거나 축제문화팀(☏044-850-059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오는 10월 예정된 '2024 세종축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축제 홍보·기획에 참여하는 '시민축제단'과 세종시 외국인 홍보단 '세종프렌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3개 대학과 협력방안도 협의 중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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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축하드려요.
- 재미있고 단순한 인용같지만 정곡을 찌르는 지적입니다
- 기자 양반 받아 쓰기 = 기자 할 일 ??? 기레기 임 ? 돈 받고?? 받아 쓰기 ? ▶팩트 는 다음과 같음. 급여 착취, 갑질 괴롭힘 신고 에 보복 당함 ! 허위 거짓 조작 진술서... 작성 강요 등 위 왜곡 과장 허위 자료 들 생성 취합 !
- → 조작 등 취합 종합 제출 ! 자료 은닉 숨기고 밀실 열람 밀실 해고 ! 정보공개 청구 도 거부 하며 (현재 정보 공개 소송중) 해고 사유 비공개 !
- 묻지마 부당 해고 감사실 음해성 제보에 깜깜이 감사 묻지마 징계 및 일사 천리 해고 억지 징계 ! 부당 해고 !
- 뭐 교육청 은 못된 짓거리들 열심히는 함! 솔직히 먹고 노는 노조 보단 열심 임 ! 세 차례 출석 요구 → 경찰 검찰 도 공개 하는 제보 내용 공개 후 증거 서면 작성 후 출석 요구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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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 은 갑질 학교 교육청 이 해야지 -사회통념 상 아무 징계 없이 평정 우수 우수 받던 근로자를 마녀 사냥 하여 억지 징계 부당 해고 -조작 자료들 가지 고 사유 도 안알려 주고 해고 함 ! -인민 재판 도 그보단 공정 들 할 듯 ! -충북교육청 뿌리 까지 썩은 조직 부패 카르텔 !
- 징계 해고 사유의 사전 통지 불량! 소명권 침해 절차 하자 해고 는 무효 ! 경찰 검찰 무혐의 정보통신 명예훼손 을 감사실 중징계 및 해고는 무효 ! 징계 사유서 감사실 감사결과 만 붙임문서로 첨부하여 통보는 부당 해고! 해고 통지서에 일방의 주장만 기록한 감사결과 내용만 인용 통보는 부당 해고! 조작 과장...징계 서류들 은닉! 비공개! 해명 기회 박탈! 징계 해고 무효! 등등등....
- 뭔 헛소리여
- 도토리 키재기 니가잘났니 내가잘났니 묻지도 따지지도 마라 !!! 수도권대학과 대결엔 발톱밑 떼 지잡대일 뿐이닷 ㅋㅋ
- 청주시 우진교통에 밀리면 돈으로 막아야 허니 안된당께 정신똑바로 차리고 홧팅!!!
- 시민의 혈세 돈먹는 하마 준공영제 시행에 염려됐던 시민의 발목잡기가 시작되었네 청주시는 데모의 달인 근로자 자주기업 우진교통에 밀리면 끝이없다 ㅎ ㅎ
- 세월호는 안전의 대명사다....계속 되세겨서 ...419, 518 처럼 영원히 기억 되어야 한다.
- 세월호좀 그만 울궈먹자 안전은 평소에 신경쓰자 우리는 위기 의식이 없다 전쟁에 대비한 비상훈련을 해야한다 등화관제훈련, 전시 대피훈련, 민방공 훈련, 환자후송훈련, 전시 차량동원훈련 실제훈련을 해야한다 이런것들을 하자고 언론기자들이 소리높여 오치자 전쟁나면 부지나 가냔뱅이나 공평해진다 그래서 전장나면안된다 김정은은 전쟁준비를 하고잇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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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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