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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제천시 가족센터에 후원

  • 웹출고시간2024.03.14 13:26:39
  • 최종수정2024.03.14 13:26:39
[충북일보] 제천시가족센터는 3월부터 관내 교육기관, 복지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 만·나·다(만남·나눔·다름의 이해)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의 후원으로 실시되고 있는 다문화인식개선 만·나·다는 지역주민들이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바람직한 다문화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출신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강사가 다문화인식개선 만·나·다를 신청한 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국가별 교육, 전통의상체험, 전통놀이체험, 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색다른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다문화강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자국의 문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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