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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기 감사위원 6명 위촉

3년간 감사결과 심의·의결 활동

  • 웹출고시간2024.02.13 17:26:28
  • 최종수정2024.02.13 17:26:28
[충북일보] 세종시가 13일 감사위원회 4기 위원 6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감사위원은 강희동 전 세종시의회 사무처장, 김한아 변호사, 서범석 전 충남도 감사관, 정완택 전 전북소방안전본부장, 홍성구 전 소담고 교장, 홍용표 전 세종시교육청 총무과장 등 6명이다.

이들은 최근 임명된 김광남 4대 감사위원장과 함께 공공기관의 전반적인 감사결과를 심의·의결하게 된다.

위원 임기는 2024년 2월 11일부터 2027년 2월 10일까지다. 정무직인 감사위원장을 제외한 감사위원은 비상임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감사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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