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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05 13:13:17
  • 최종수정2024.02.05 13:13:17

재세능원 관계자들이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50가구를 위해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에 가래떡을 전달했다.

교현2동 지사협도 홀로노인들에게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 사업을 펼쳤다.

목행용탄동 향기누리봉사회는 설맞이 만두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새로남신경외과의원은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35상자를 기탁했다.

신니면지사협 관계자들이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선물세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신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사협은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참치선물세트를 전했다.

㈜재세능원은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충주 탄금대포럼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에 가래떡 1.5㎏ 50상자를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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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